피크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템 #취향의발견

차민주 2024. 5. 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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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발견, <엘르 데코> 독자들이 직접 투표했습니다.

Q. 피크닉을 즐길 때 무엇부터 챙길나요?

〈엘르 데코〉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물었습니다. 43%가 돗자리에, 57%가 접이식 의자에 투표했어요.

햇살이 풍요로운 주말에는 피크닉을 떠나볼까요? 이때 간편한 접이식 의자가 있다면 여유로운 하루는 따 놓은 당상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는 휴식을 마련해 줄 접이식 의자들을 소개합니다.

론체어
한강에서 자주 목격되는 체크무늬 의자를 본 적 있나요? 바로 론체어 제품인데요. 론체어가 클래식 스프링 그린팔걸이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과감한 색을 조합해 보는 즐거움을 끌어올렸죠. UV 차단 기능도 갖춰 변색은 걱정 마세요. 12만5천원.
브루클린웍스
브루클린웍스의 필드체어 2.0은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어요. 실버 알루미늄과 블랙 캔버스처럼 결이 다른 소재를 조합해 신선함이 두드러져요. 팔걸이에 코팅된 월넛 소재를 덧대 고급스러움도 놓치지 않았고요. 의자를 접으면 목 받침 부분이 훌륭한 손잡이로 변신합니다. 15만원.
브로스테 코펜하겐
가볍게 펴고 가볍게 접으세요. 브로스테 코펜하겐의 놀라 스툴은 즉흥적으로 때와 장소를 옮기는 걸 선호하는 이에게 꼭 어울리는 의자입니다. 스툴 다리의 색상 라인업이 발랄한데요. 포레스트 그린, 인텐스 블루나 펌킨 오렌지 중 마음에 쏙 드는 컬러를 픽하세요! 약 23만원.
에뮤
앉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편안하게 누워 하늘을 마주하고 싶다면 온몸을 맡길 수 있는 에뮤의 바하마 덱체어를 추천합니다. 한층 비비드한 컬러로 돌아온 에뮤의 시그니처 의자와 함께 피크닉을 컬러풀하게 만끽하세요. 30만원.
이케아
이케아의 야외용 컬렉션 중 하나인 스트란된 체어는 일광욕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그야말로 엉덩이를 편안하게 받쳐 주거든요. 의자 아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원통 주머니는 쓰다 보면 감격할 거예요. 5만4천9백원.
노스페이스
어디서 캠핑 향 안 나요? 노스페이스의 TNF 캠프 스툴입니다. 진한 카키색이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인상을 주는데요. 뼈대에 경량 알루미늄을 적용해 무게는 낮추고, 엉덩이 받침에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1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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