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父, 강호동·전현무 소속사 대표였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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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가 유명인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에서 수빈은 아버지에 대해 "아빠 안에 어떤 소녀가 살고 잇는 것 같다. 드라마도 좋아하고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 같고 편한 아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빈의 아버지는 딸의 사진을 정성스레 찍어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한 아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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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아버지가 유명인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전파를 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우주소녀 수빈이 아빠와 함께하는 일상이 차주 공개될 예정이라고.
이와 함께 수빈의 아버지가 등장해 "안녕하세요 저는 수빈이 아빠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총괄 이사를 맡고 있다.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SM 이사이자 SM C&C 대표인 박태현이 수빈의 아버지였던 것.
이어 수빈의 아버지는 "씨름했다. 강호동 씨가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그때부터 같이 일했다"며 29년의 매니저 경력을 갖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가 수빈의 아버지와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전현무의 소속사 대표가 수빈의 아버지였던 것. 특히 수빈의 아버지는 강호동과 함께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수빈은 아버지에 대해 "아빠 안에 어떤 소녀가 살고 잇는 것 같다. 드라마도 좋아하고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 같고 편한 아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빈의 아버지는 딸의 사진을 정성스레 찍어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는 다정한 아빠였다.
이러한 수빈 아버지의 모습에 전현무는 "대표님이 이정도셨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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