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오는 28일 ‘진로·취업 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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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조관 일원에서 '2024년 경남 청년 도약을 위한 진로·취업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으며, 참여 기업의 '특강', '채용설명회', '진로취업멘토링' 등 다채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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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조관 일원에서 ‘2024년 경남 청년 도약을 위한 진로·취업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으며, 참여 기업의 ‘특강’, ‘채용설명회’, ‘진로취업멘토링’ 등 다채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2024년 공기업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멘토 특강, SK오션플랜트, 포스코, 창원한마음병원 채용 설명회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창조관 1층 로비에서는 LG전자,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SK오션플랜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흥글로벌, 종근당 등 기업체의 현직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직무상담 및 취업 전략 등의 진로·취업 멘토링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IPP형 일학습병행, 국민취업지원제도, 이미지컨설팅관, 이벤트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잡(JOB) 페스티벌 개최로 경남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는 경남 지역의 고용 미스매칭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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