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박나래, '인생 맛집' 대결 "이건 자존심 싸움" (먹찌빠)

노수린 기자 2024. 5.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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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들이 인생 맛집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찐 인생 맛집'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도심으로 나온 이유는 '덩치들의 인생 맛집'을 찍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맛집 토너먼트 대결로 최강 맛집을 가려, 인생 맛집을 소개한 덩치는 금수저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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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덩치들이 인생 맛집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찐 인생 맛집' 대결이 펼쳐졌다.

서장훈은 "오랜만에 도심으로 나왔다. 단체 야외 촬영은 처음인데, 이국주 씨가 체해서 병원에 갔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어 "도심으로 나온 이유는 '덩치들의 인생 맛집'을 찍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우리에겐 덩치들의 카톡방이 있지 않냐"며, "맛집을 서로 추천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덩치들은 각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투표를 진행. 맛집 토너먼트 대결로 최강 맛집을 가려, 인생 맛집을 소개한 덩치는 금수저를 얻게 된다.

신기루는 "이건 자존심 싸움이다. 여기서 내 추천 맛집이 꼴등한다면 헛뚱뚱이라는 게 증명되는 것"이라고 말했고, 풍자는 "그냥 식탐 뚱땡이"라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내 맛집 지도는 한 번에 얻어진 게 아니다. 수없이 먹어 보고 발로 뛰어 본 결과. 내가 지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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