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자문단' 12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과 시책사업 추진에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시정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는 23일 제2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자문단'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은 기업 간 협업, 투자 및 고용 창출 관련 정책을 비롯해 시정 분야 전반에 걸쳐 기업 관련 시책의 효율적 이행 방안 제시 등을 통해 성남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자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 경기 성남시가 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과 시책사업 추진에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시정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 성남시 |
경기 성남시가 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과 시책사업 추진에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시정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는 23일 제2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자문단'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시정자문단은 자문단장을 맡은 정광우 건국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산업, 경제, 환경, 산학협력 분야의 교수, 기업대표, 변호사, 연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기업 간 협업, 투자 및 고용 창출 관련 정책을 비롯해 시정 분야 전반에 걸쳐 기업 관련 시책의 효율적 이행 방안 제시 등을 통해 성남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자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이 가진 풍부한 기업 인프라를 산업집적지별로 특화하고 거점별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관내 전문 기업인들의 자문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성남시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눈치보는 대법원, 이럴거면 판결 엎고 전범기업 손 들어줘라"
- 채상병 특검법 "이탈표 10명 나온다" vs. "안 나온다에 100원"
- "민주화 역정 뒷걸음질... 당신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 이룰 것"
- [단독] 경찰 "쉽게 생각해 쉽게 종결"... 적기 놓친 '전공의 리베이트' 수사
- "구글 본사서 책상 꽝... 류희림 덕에 이젠 구글 미팅 못잡을것"
- 대통령과 거대 야당의 단결... 설거지하며 우는 이유
- 동아, 김건희 여사 향해 "남편 잘 만나 수사도 처벌도 안 받아"
- 죽음은 하늘의 뜻인가, 인간의 뜻인가
- "이태원·세월호 놀다 죽어, 말 안 들으면 한국으로 보낸다"
- 가정폭력 이혼 후 스토킹 살인미수, 피의자는 고작 징역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