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춘천 특별전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1년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유미의 세포들 in 춘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웹툰 이동건 작가 소개, 웹툰 등장인물 및 세포 소개, 애니메이션 감독 인터뷰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체험 공간 및 포토존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내용은 각종 개발사업 등의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분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적측량 및 공간 정보 기반의 다양한 사업 연계 및 발굴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1년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유미의 세포들 in 춘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웹툰 이동건 작가 소개, 웹툰 등장인물 및 세포 소개, 애니메이션 감독 인터뷰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 체험 공간 및 포토존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유미의 세계를 재현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즐길 수 있다. 관람은 별도의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2015~2020년 연재된 네이버 웹툰으로 평범한 30대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 관점에서 독특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3일부터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7%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6월 한 달 간 모바일 강원상품권 결제(누적 1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에서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3일 접견실에서 (가칭)춘천바이오텍㈜(대표회사 태영건설)과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재무출자자인 금융권이 참여했으며 이르면 오는 2029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22억원을 들여 기존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겨 현대화 하는 것으로 공기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사업 규모는 공공하수처리시설(15만7000㎥/일) 및 분뇨처리시설(50㎥/일) 이전·지하화, 차집관로 6.1㎞, 침사지 1개소, 중계펌프장 1개소, 총인처리시설 1개소다.
특히 지상에는 온수풀, 공원 등 주민 편익 시설을 설치해 기피 시설로만 생각했던 공공하수처리장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강원개발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상생협력 업무협약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상생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주요 내용은 각종 개발사업 등의 추진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분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적측량 및 공간 정보 기반의 다양한 사업 연계 및 발굴 등이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면 집단휴진 철회”
- “이혼부모 재산 봅니다”…여전히 ‘정상가족’만 인정하는 서울시
- 정부·공사,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
- “병원 문 닫는다고 전공의 돌아오나”…전면휴진 우려하는 의사들
- “의료기관 60%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 노소영 “서울대 학부생에 실망, 지방대에는 감동”
-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 이상 적절”
- “주 4일제, 22대 국회 우선 입법과제”…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 개시
- 날개 단 K-화장품 시장...이제 ‘중국’ 아닌 ‘미국’ 노린다
- 대우건설 회장이 ‘투르크’에 주목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