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이한형 2024. 5. 2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서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 사업 등을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콧을 예고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은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사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에서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 사업 등을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콧을 예고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은 의과대학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사업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빈방 없다”에 격분… 업소서 소화기 난사한 MZ 조폭
- 부산 터널 앞 ‘꾀끼깡꼴끈’ 무슨 뜻?… “읽다가 사고나겠다”
- “김호중이 돈 안 갚았다”… 전 매니저 소송 뒤늦게 알려져
- 황철순, 女폭행 재판중… “주먹·발로 수십 차례 때려”
-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형수, 2심도 징역 4년 구형
- 묶인채 익사한 고양이, 거꾸로 둥둥…끔찍 학대 터졌다
- 김호중, 학폭 의혹까지…“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
- “집단 퇴교 위기도, 정부 탓”… 대화 거부한 의대생들
-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살래”… 4명 중 1명만 ‘YES’
- 거제 교제 폭행 사망사건 20대 피의자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