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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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전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고 문충만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안경자 의원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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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전시 탄소중립과 배출권거래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이 좌장을 맡고 문충만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윤오섭 한밭대 명예교수, 이동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한나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센터 연구위원,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선 대전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목표를 달성하고 실천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제도의 목적과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대전시에 제안했다.
안경자 의원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소중한 의견들을 심도 있게 고민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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