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경인방송 "소상공인 권익 신장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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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경기 지역 민영방송인 경인방송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38만 인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서 지역 대표 언론인 경인방송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이기우 대표님을 비롯한 경인방송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추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오늘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표 언론인 경인방송에서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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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우 기자]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경기 지역 민영방송인 경인방송이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22일 오후, 경인방송 6층 공개홀에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경인방송 간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앞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이기우 경인방송 대표(앞 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신송우 |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38만 인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서 지역 대표 언론인 경인방송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이기우 대표님을 비롯한 경인방송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추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오늘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표 언론인 경인방송에서 소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우 경인방송 대표이사는 "38만 인천시 소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경인방송과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어떻게 협력해 나가느냐에 따라 상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쪼록 이 자리가 상생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소상공인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상호 홍보와 후원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편, 경인방송은 인천·경기와 서울 일부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가청인구 1500만 명의 민영방송사로 인천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소상공인매거진'(www.menews.kr) 과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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