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전지현‧강동원 만난다…새 드라마 ‘북극성’ 출연 [공식]

유지희 2024. 5.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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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거미집'은 영화 제작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1970년대 한국의 영화감독 김열(송강호)이 '거미집'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다 찍어놓은 상황에서 자다가 꿈을 꾸고, 꿈에서 본 대로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27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4/
배우 오정세가 새 드라마 ‘북극성’에 출연한다. 

23일 ‘북극성’ 측은 일간스포츠에 “오정세가 ‘북극성’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물이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출연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오정세는 지난 2021년 ‘지리산’ 이후 전지현과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북극성’의 플랫폼 및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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