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개설...반수시작반 개강

박준식 2024. 5. 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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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오는 22일 '2025 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이영준 원장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으며, 향상된 식사와 신축 숙소로 학원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검증된 강사진, 그리고 전문 입시담임제로 최적의 입시 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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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오는 22일 '2025 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5 반수시작반'은 11월 수능까지 4개월여 동안의 집중 학습을 통해 효과적인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수반의 특성상 대학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고려해 전년 대비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컬·서울대 특별반'의 경우,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라 개설된 만큼 비교적 높은 입학 자격 조건을 필요로 한다. 현재 전국 의학계열 학과(의예, 치의예, 한의예, 수의예,약학) 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 또는 2024학년도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우선으로 한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실비 70만원을 본인이 부담하며 성적 유지조건은 없다.

이 외에도 수업 선택의 자율성이 보장된다. 반수반이 시작되는 2학기 과정에는 세 가지 형태의 수업(필수 의무수업 11시간/주, 필수 선택수업 5시간/주, 자율 선택수업 12과목)이 있는데, 이 모든 수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최소한의 수업만 듣거나 수업 없이 자습만 할 수도 있다.

한편,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2년 12월 기숙학원 전용 건물로 신축 이전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식 수업 전용 강의실과 1인 1좌석을 제공하는 도서관 형태의 ‘몰입 학습관’을 갖추고 있어 수업과 자습의 분리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1인 1대의 태블릿을 제공해 인터넷 강의는 물론 질의응답, 각종 테스트가 간편하게 가능하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이영준 원장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으며, 향상된 식사와 신축 숙소로 학원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검증된 강사진, 그리고 전문 입시담임제로 최적의 입시 대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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