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찾아가는 지역 건설구직자 현장 소통 개최

임은석 2024. 5. 23.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3일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구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네 번째 소통 간담회를 광주·전라지역을 찾아 실시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 소통행사는 첫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용 여건이 어려운 건설구직자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역 소통 간담회와 함께 종합지원이동반 건설현장 전국순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광주·전라지역서 네 번째 현장 소통간담회 진행
건설근로자공제회 CI.ⓒ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3일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구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네 번째 소통 간담회를 광주·전라지역을 찾아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 건설구직자의 복지증진 등을 강화하고자 서울지사 내에 복합 커뮤니티 시설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22일경 쉼터에서 건설구직자 50여명을 초청해 'We 투게더'의 날을 운영하고 소통 간담회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오고 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의 이번 광주·전라지역 방문은 지역 건설구직자의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위한 본격적인 지방 소통 행보다. 공제회 제도(전자카드제, 기능등급제, 건설일드림넷 등) 설명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종합민원버스인 종합지원이동반을 광주·전라지역 대규모 건설현장에 집중 배치해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현장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각종 고용·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찾아가는 지역 현장 소통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제공했다.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역 소통행사는 첫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고용 여건이 어려운 건설구직자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지역 소통 간담회와 함께 종합지원이동반 건설현장 전국순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