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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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고양이와 스프)'이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23일 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보석과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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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보상 이벤트, 새로운 콘텐츠 제공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고양이와 스프)’이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23일 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보석과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900만건을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로,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고양이와 스프는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이용자들로부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동화 느낌의 일러스트, 고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원작 고양이와 스프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SNG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개발사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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