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배움터지킴이 역량 강화 교통교육 실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5. 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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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사천교육지원청 대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전원(41명)을 대상으로 배움터 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천경찰서 교통과장이 실시하였으며, '학생을 지키고 나를 지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배움터지킴이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꼭 알아야 하는 법률, 지킴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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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전원 대상 교육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사천교육지원청 대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전원(41명)을 대상으로 배움터 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경찰서가 배움터지킴이 역량 강화 교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천경찰서 교통과장이 실시하였으며, ‘학생을 지키고 나를 지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배움터지킴이의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꼭 알아야 하는 법률, 지킴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어린이 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와 영상으로 교육함으로써 배움터 지킴이의 교통안전 파수병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함은 물론, 배움터지킴이의 자신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곽동칠 사천경찰서장은 “사천시는 최근 3년간 스쿨존은 물론 관내 전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0건인바, 이는 사고 예방에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것” 때문이라며, “안전한 학교문화,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배움터 지킴이 등 민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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