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 개최

박정선 2024. 5.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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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큰롤' 공연의 라이브 밴드는 해마다 열렸던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온 팀으로, 아티스트 및 밴드의 빛나는 음악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철은 ㈜타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로큰롤'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하겠다"며 전국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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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6월 중 신곡 ‘비가 와’ 발매와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로 팬들을 만난다.

ⓒ(주)타입커뮤니케이션

이승철의 ‘로큰롤’은 6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6월 23일 천안, 6월 29일과 30일 서울, 7월 6일 창원, 7월 13일 대구, 7월 20일 대전에서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올해 2월까지 진행된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리트로 나잇(RETRO Night)’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 함께 했던 이승철은 “‘로큰롤’을 통해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샤우팅의 록(Rock) 스피릿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뉴스테이지를 선물할 준비에 한창”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승철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로큰롤’ 공연의 라이브 밴드는 해마다 열렸던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온 팀으로, 아티스트 및 밴드의 빛나는 음악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 역시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후문이다.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루이(Rui)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이머시브(Immersive)한 다중채널 방식은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철은 ㈜타입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번 ‘로큰롤’ 콘서트에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신곡 ‘비가 와’를 처음으로 선보일 마음에 설렌다. 공연장에서 멋지게 불러드리도록 하겠다”며 전국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승철의 ‘로큰롤’ 콘서트 하반기 투어는 8월 말부터 진행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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