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분기 실적 ‘예상 상회’…몇 가지 ‘의문점’! JP모간發 엔비디아 공매도설…4·19 악몽 재현 無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김채은 PD 2024. 5. 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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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채은 PD]
방금 전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자세하게 뜯어보고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를 비롯한 K-반도체 종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방금 전에 1분기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나왔는지 정리해 주시지요.

-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젠슨 황의 법칙’ 기대 미달

- 구분 매출 주당순이익

예상치 246.5억 달러 5.59달러

결과 260.4억 달러 6.12달러

- 과연 strong earning surprise 기대 충족하나?

- 美 3대 지수, 차익 실현으로 ‘다우’ 중심 하락

- 장 후반 갈수록 5월 FOMC 의사록 이슈 ‘더욱 부각’

- 5월 FOMC 의사록 “금리 인하, 여름 휴가철 이후로”

- JP모간發 엔비디아 공매도설, 4월 19일 악몽 재현 無

Q. 1분기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된 이후 여러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방금 전에 언급하셨던 젠슨 황의 법칙이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죠?

- 젠슨 황의 법칙, 성장성 분석틀 ‘S자형 커브’

- ‘S자형 커브’, 원래 사람의 성장곡선에서 유래

- if MS 10 도달, then 급속하게 90에 도달

- 엔비디아, 현재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 초점

- 1분기 매출, 예상치 대비 15-20억 달러 초과?

- 1분기 EPS, 예상치 15 이상 상회했나?

- 엔비디아, 현재 실적보다 ‘미래 성장성’ 초점

- 구분 매출 주당순이익

예상치 246.5억 달러 5.59달러

결과 260.4억 달러 6.12달러

비고 약 14달러 초과 약 9 상회

-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 향방 논쟁

Q. 올해 워낙 엔비디아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를 주도해온 만큼 미국 증시를 보는 시각도 엇갈리고 있지 않습니까?

- 엔비디아, 작년 200 이상 올라 ‘최고 상승률’

- 기복이 있긴 했지만 올해 들어서도 90 상승

- 올해 나스닥 지수 14·S&P500지수 12 상승 주도

- 엔비디아 주가에 따라 지수 전망 엇갈려

- 주가 1300달러로 상승, S&P500지수 5600까지 도달

- 주가 500달러로 하락, S&P500지수 4200로 하락

- 월가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 너무 과하지 않나?’

Q.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가 너무 과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미국의 금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할 정도로 과대평가해 왔던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 엔비디아, 연준 재료를 잠재울 만큼 ‘빅이슈’

- 파월과 젠슨 황, 바이든 vs. 트럼프 대결에 비유

- '젠슨 황, 사실상 연준의 의장된 것 아냐?'

- 엔비디아 주가 오를수록 금리 인하 횟수 줄어

- 1000∼1100달러대, 금리 인하 횟수 2차례로

- 1200달러 이상 상승시, 올해 금리 인하 어려워

- 주식·채권·달러 가치·비트코인까지 영향

Q. 엔비디아 주가 향방과 관련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살펴봐야 하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의 현 위치이지 않습니까?

- AI, 올해 1분기 엔비디아 실적 계기로 정착 논쟁

- green shoot, yellow weeds vs. golden goal?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엔비디아와 AI 향방, 대만과 대만인의 역할 중요

- 미래유망산업 주도, 궁극적으로 ‘사람’이 관건

- 금융 ‘유대인’, IT ‘인도인’, AI와 반도체 ‘대만’

- 젠슨 황·모리스 창 등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주도

- 대만 신정부, 적극적인 AI와 반도체 지원책 발표

Q. 최근 유럽인 AI 규제법이 승인됐는데요. 엔비디아 주가 향방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지 않습니까?

- 유럽의회, AI 규제법 발의 후 3년 만에 승인

- 효과적 가속주의 vs, 공생적 이타주의 대립

- EU AI 규제법, 3년 논란 끝에 ‘사람’이 우선

- 바이든 대통령, 국민의 화합과 통합의 강조

- 빅테크 독과점은 ‘태생적’, 노동과 자본의 집중

- 기업 & 계층 간 불균형 확대, 자본주의의 시련

- 경쟁 없는 자본주의, 자본주의 아니라 착취

- 리나 칸 주도 반독점법, AI에도 동일하게 적용

Q. 엔비디아 주가 향방과 관련해 또 하나 관심은 주식분할 이후 테슬라 주가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여부 이지 않습니까?

- 테슬라, 코로나 직전까지 50달러 전후서 헤매

- 코로나 이후 급등, 21년 4분기 1200달러 넘어

- 주식분할과 머스크 일탈 행위, 테슬라 반토막

- 엔비디아, 10분의 1로 주식분할 결정

- 머스크는 개인 야망 크고 거짓, 마약, 부도덕

- 젠슨 황은 AI에 대한 소신 속 깨끗한 이미지

- 엔비디아 주가, 테슬라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

Q. 올해 SK 하이닉스를 비롯한 K 반도체 주가도 엔비디아 주가에 전적으로 의존해 왔지 않았습니까?

-올트먼과 젠슨 황 호재, AI-반도체 시대 기대

- 오픈 AI와 엔비디아, K-반도체와 손잡나? 주목

- 엔비디아 주가, K-반도체 종목 주가에 큰 영향

- K-반도체, 10만 전자보다 20만 닉스 기대 더 커

- 1분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20만 닉스 돌파?

- 시간외 엔비디아 주가 향방, 20만 닉스 오늘 가능?

- K-반도체 투자, 엔비디아 천수답 구조에서 탈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 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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