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정우, 신동엽 만난다…'짠한형' 술케미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하정우를 비롯한 영화 '하이재킹'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 등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은 다음주 유튜브 예능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을 녹화, 영화 '하이재킹' 이야기를 포함한 다채로운 근황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은 '짠한형'을 통해 술방을 펼치며 솔직하고 거침 없는 토크를 펼칠 전망.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인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다.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하지도 못한 위기의 상황을 마주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을 통해 극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