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올곧은병원 4월 월간 MVP 선정…"5월엔 부진해 죄송합니다"

최원영 기자 2024. 5. 23. 0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원태인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9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15로 활약했다.

MVP로 뽑힌 원태인은 "4월의 모습을 이번 달에도 이어 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부진한 모습 보여드려 아쉽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태인은 5월 4경기 23이닝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올곧은병원 4월 월간 MVP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원태인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9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15로 활약했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MVP로 뽑힌 원태인은 "4월의 모습을 이번 달에도 이어 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부진한 모습 보여드려 아쉽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태인은 5월 4경기 23이닝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원태인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