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지기’ 이문세 돌아온다…13년 만에 라디오 복귀

최다희 2024. 5. 22.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문세가 13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MBC는 이문세가 다음 달 3일부터 시작하는 새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이문세는 1985~1996년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도 활약한 바 있다.

가수 손태진과 코미디언 안영미도 MBC 라디오 새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문세.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가수 이문세가 13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MBC는 이문세가 다음 달 3일부터 시작하는 새 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이후 13년 만의 라디오 DJ 복귀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평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문세는 1985~1996년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도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청소년이 주애청자였던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고 그에겐 ‘전설의 별밤지기’, ‘밤의 문교부장관’이란 애칭도 붙었다.

가수 손태진과 코미디언 안영미도 MBC 라디오 새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성악가에서 크로스오버 가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손태진은 낮 12시에 방송되는 표준FM ‘트로트 라디오’에서 첫 DJ를 맡는다.

출산을 위해 하차했던 코미디언 안영미는 MBC FM4U(수도권 91.9MHz)의 간판 프로그램인 ‘2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해 1년 만에 청취자들을 다시 만난다.

최다희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