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때부터 세계적인 스타가 될 걸 미리 알기라도 했을까요? 안야 테일러 조이는 글로벌한 배경에서 성장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는 아르헨티나 출신이고, 아버지는 스코틀랜드와 아르헨티나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야 또한 어린 시절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영국 런던에서 보냈기 때문에 영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사실!
IMDb
「 체스 실력 」
안야 테일러 조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퀸스 갬빗〉에서 천재 체스 선수인 ‘베스 하먼’을 연기했습니다. 이 역할을 위해 안야는 실제로 체스를 전문적인 수준으로 익혔습니다. 촬영은 끝났지만 그는 여전히 체스를 취미로 즐기고 있다는군요!
@anyataylorjoy
「 소문난 냥집사 」
안야는 소문난 ‘냥덕후’! 그는 반려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종종 소셜미디어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고양이 ‘키츠네’는 그와 남편 말콤 맥레이가 함께 입양한 가족이죠. 안야는 2022년 5월에 키츠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며 ‘우리는 사랑에 빠졌어요(We’re in love)’라고 표현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공식 홈페이지
@diorbeauty
「 패션 아이콘 」
안야 테일러 조이의 스타일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안야는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여성 패션과 메이크업 라인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드 카펫 및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때 디올의 의상을 고르거나 디올의패션 쇼에 참석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어요. 한편, 2022년부턴 예거 르쿨트르의 캠페인에 등장하며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의 가치와 스타일도 대변하고 있습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스틸컷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스틸컷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 스틸컷
「 뉴 퓨리오사 」
안야 테일러 조이가 주연한 영화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가 오늘 22일 개봉합니다. 2015년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퀼인 이 작품은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하고, 안야 테일러 조이가 어린 ‘퓨리오사’ 역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 변신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극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