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지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담소 나눠
윤성효 2024. 5.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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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유학하다 잠시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김경수 전 지사가 부인 김정순 여사와 함께 22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와 문 전 대통령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나누며 2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19일 잠시 귀국했고, 오는 23일 오후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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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 사저 ... 23일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참석
영국에 유학하다 잠시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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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2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
영국에 유학하다 잠시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김경수 전 지사가 부인 김정순 여사와 함께 22일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와 문 전 대통령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나누며 2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었다. 김 전 지사가 평산책방에 들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지난 19일 잠시 귀국했고, 오는 23일 오후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함께 한다.
김 전 지사는 6월초에 다시 영국으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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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2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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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2일 오후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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