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울산시대학생봉사단 연합, 울주군 목도해변 정화활동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5.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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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22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변에서 울산지역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울산시대학생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으며, S-OIL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인근 해안가의 폐플라스틱,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과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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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봉사단·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 환경보전 활동

S-OIL은 22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변에서 울산지역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S-OIL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주변 해변에서 울산지역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해변 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 아래 진행된 이 날 활동에는 S-OIL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울산시대학생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으며, S-OIL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인근 해안가의 폐플라스틱,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과 낚시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울산시대학생봉사단은 지역 5개 대학 연합으로 2006년 창단돼 현재 19기 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지역 대학생 800여명이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S-OIL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울산시민과 어민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울산 관내 항·포구 등에서 수중 폐기물과 퇴적물 수거 사업을 연 5회 실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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