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체전 참여할 자원봉사자 300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가 6월30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300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2007년 5월21일 이전 출생자)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들이다.
자원봉사 활동이 끝난 후 활동 인증서와 우수 활동 자원봉사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6월30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300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2007년 5월21일 이전 출생자)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자들이다. 신청은 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서 해야 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와 직무교육을 거쳐 경기장 안내와 종합상황실, 경기운영, 홍보, 개 폐막식, 도핑 지원, 장애인 1대1 맞춤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선발 때는 단체복과 모자, 교통비와 식비 등의 실비가 지원된다.
자원봉사 활동이 끝난 후 활동 인증서와 우수 활동 자원봉사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열린다.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서는 전국체전 16개 종목(22개 경기장)과 장애인체전 9개 종목(11개 경기장)이 펼쳐진다.
◆김해시 '푸른김해만들기 캠페인' 전개
김해시가 22일 에코트리 김해시민의 숲에서 '2024년 푸른 김해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8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김해지역 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참석자들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도 푸른 김해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더불어 푸른 도시환경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자 미세먼지 차단 숲과 도시 바람길 숲, 도시공원 정비사업 등 다양한 도시 녹화 사업과 관련한 방안도 논의했다.
강성식 공원녹지과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시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볼 열풍에 한국 상륙한 中 명주 우량예…“젊은층 공략”
- “못 먹겠다” 리뷰도 조작?…쿠팡, 공정위에 반박
- 이재명, 주4회 ‘국회’ 아닌 ‘법정’ 출근?…연임 찬반 팽팽
- 野 단독 상임위서 채상병·방송법 상정…김건희 특검법도 속도전
- 고령층·장애인이 꼽은 키오스크 이용 시 작동법보다 더 어려운 건
- 4개월째 ‘수업 거부’ 의대생 구제…‘형평성’ 논란
- 반복되는 보험료 카드납 갈등…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이유
- 이재명 “남북,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6.15 공동선언’ 정신 절실”
- 메타·아마존·퀄컴 모두 만났다…광폭행보 이어가는 이재용
- “환자 불편에도 행동해야”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에 투쟁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