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5~26일 해운대서 ‘목재문화 페스티벌’ 개최

전희진 2024. 5. 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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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5~26일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날인 25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1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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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25~26일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날인 25일에는 국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1부’가 열린다.

26일에는 부산지역 특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아빠의 밥상’, 국산목재로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 2부’가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는 각종 만들기 및 목재장난감 체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국산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국민들의 목재생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2012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장흥·세종·산청 등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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