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윤동주 2024. 5. 22.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속 명절인 단오(6월9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단오연합회가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창포물 머리감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옷날 '단오 비음'이라고 해서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뜻에서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았다.

이날 행사는 창포물 머리감기 이외에도 단옷날 아침 한장군 사당으로 제사를 지내러 가는 행렬로 수많은 인원과 말이 동원되는 호장행렬도 열려 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포머리감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민속 명절인 단오(6월9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단오연합회가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창포물 머리감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머리감기 퍼포먼스에 나선 모델들이 활짝 웃고 있다.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옷날 ‘단오 비음’이라고 해서 나쁜 귀신을 쫓는다는 뜻에서 창포를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았다.

이날 행사는 창포물 머리감기 이외에도 단옷날 아침 한장군 사당으로 제사를 지내러 가는 행렬로 수많은 인원과 말이 동원되는 호장행렬도 열려 단오제의 전통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포머리감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창포머리감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호장행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전국단오제연합 주최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행사에서 호장행렬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