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에 전남 친환경 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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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유기농)쌀이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 산업체·병원 등 단체급식 40곳에 공급된다.
전남 친환경 쌀은 CJ프레시웨이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 차원에서 건강한 식문화와 친환경 유통 환경을 위해 주 1~2회 단체급식소에서 추진하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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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유기농)쌀이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 산업체·병원 등 단체급식 40곳에 공급된다.
전남 친환경 쌀은 CJ프레시웨이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 차원에서 건강한 식문화와 친환경 유통 환경을 위해 주 1~2회 단체급식소에서 추진하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에 공급된다.
전남도는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 CJ프레시웨이와 여러 차례 협의하고 미곡종합처리장(RPC) 현장에 초청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 친환경쌀 200톤 최종 납품 계약을 성사시켰다.
담양군통합RPC, 영광군통합RPC에서 각 100톤씩 공급할 계획이다. 시설현대화로 고품질쌀을 생산하고 수도권 등에 학교급식용 친환경쌀을 납품한 경험이 평가에 좋은 점수를 얻어 이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전남 친환경 벼 재배면적은 2023년 기준 2만2000ha로 전국 최대 규모다. 유기농 벼 재배면적이 전국 대비 73%를 점유해 서울, 제주도 등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있다.
전남도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전남산 친환경쌀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데이’ 기간 홍보용 친환경 쌀 5000개와 단체급식소 40개소에 전남 친환경쌀 사용 업체 현판을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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