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초·중·고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22일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80여명은 엄사중학교 정문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계룡시는 22일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80여명은 엄사중학교 정문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힘들 땐 109(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 주변에 상담과 조언을 구할 것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전 설치 갔다 비번 슬쩍… 여성 집 들어가 음란행위
- '전세살이' 유재석 논현동 새 보금자리 86억 매입
-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前소속사 대표 등 기소
- BBC “KBS 변호사가 정준영 피해자 압박”…KBS 반박
- “범죄자 김호중, 뻔뻔함에 치떨려” 영구퇴출 청원 등장
- 강형욱 추가폭로 “직원 화장실도 통제…견주에겐 ‘병X’”
- “이효리 부부마저”… 2년만에 문 닫은 제주 카페 근황
- “무서워요” 500평 별장 무단침입 시달린 한혜진…결국
-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지옥 몰고 간 애 앞에서 굽실”
- 윤 대통령, ‘야당 단독처리’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