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다부처 국가 미생물은행 학술교류회 개최

장정욱 2024. 5. 2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3일부터 이틀간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동에서 ʻ제2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은행 학술교류회(심포지엄)ʼ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여러 바이오소재 클러스터에 나뉘어 있는 미생물은행 표준 운영 방안을 정립하고 미생물 소재 안정적 보존 및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생물은행 표준 운영 방안 정립
국립생물자원관 전경.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3일부터 이틀간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동에서 ʻ제2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은행 학술교류회(심포지엄)ʼ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여러 바이오소재 클러스터에 나뉘어 있는 미생물은행 표준 운영 방안을 정립하고 미생물 소재 안정적 보존 및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류회는 6개 부처 소속 9개 미생물은행 참여한다. 국내 미생물 소재 해외 분양 현황, 산업용 미생물 분양 현황, 이익공유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범부처 바이오소재 클러스터 총괄지원단과 함께 미생물 소재 산업적 활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침도 논의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최근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생물을 사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관련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국가 미생물은행에서 보유한 미생물 소재자원을 다양한 기업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