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시범사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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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딸기 재배농업인 등 100여명은 지난 21일 부적면 신교리에서 열린 평가회에 참석해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의 2년차 성과를 확인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생활형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우수한 딸기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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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시범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딸기 재배농업인 등 100여명은 지난 21일 부적면 신교리에서 열린 평가회에 참석해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의 2년차 성과를 확인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단동형 다단재배는 단동형 시설하우스에 다단형태로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이다. 기존 다단재배의 경우 하단 부분의 광량이 부족해 딸기 생육에 한계가 있었지만, LED 단동형 다단재배는 LED·난반사필름을 적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재배 방식이다.
시는 해당 재배방법이 농업선진국인 네덜란드, 일본의 딸기 생산량보다 30∼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단동형 스마트 다단재배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생활형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우수한 딸기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논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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