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메타버스 플랫폼 ‘오버데어’, 동남아 알파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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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는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버데어는 테스트를 거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연내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오버데어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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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콘텐츠·샌드박스 엔진·모션 캡쳐 체험
크래프톤의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버데어는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의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다. 오버데어는 테스트를 거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연내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오버데어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자신만의 펫을 육성하면서 오버데어 세계관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공간 ‘오리진 아일랜드’ ▲역할 수행 서바이벌 게임 ‘매직 마피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AI 고양이 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 ‘캣 카페’ ▲NPC에게서 도망치며 이용자들끼리 협업해야 하는 술래잡기 게임 ‘나이트메어’ ▲치열한 3:3 풋살 게임 ‘러시볼’ 등이다.
오버데어 전용 샌드박스 엔진인 ‘오버데어 스튜디오’도 이용 가능하다. 오버데어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툴이다. 오버데어 스튜디오 자체 2D 탬플릿을 활용하거나 외부 3D 모델링 툴로 디자인한 탬플릿을 오버데어 스튜디오에 등록해 아바타용 의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오버데어의 모션 캡쳐 시스템도 테스트 대상이다. 프랑스의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키넥티스의 AI(인공지능) 엔진을 도입해 이용자가 자신의 동작을 영상으로 녹화하고 이를 아바타의 모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
박형철 오버데어 대표는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오버데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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