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중국 교환공무원과 함께하는 중국어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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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의왕시에 온 중국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칸시(阚熙 39) 과장과 비상관리국 판공실 저우샤오산(邹小山 36) 주임을 강사로 위촉, 21일 개강식을 갖고 중국어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어 교실은 2016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코로나 이후 첫 개강으로 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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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의왕시에 온 중국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칸시(阚熙 39) 과장과 비상관리국 판공실 저우샤오산(邹小山 36) 주임을 강사로 위촉, 21일 개강식을 갖고 중국어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어 교실은 2016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코로나 이후 첫 개강으로 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까지 매주 2회씩 총 29회 과정으로, 22명의 직원이 중국어 기초 과정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참여 강사들은 중국어를 포함, 다양한 중국문화를 직원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중국어 교실이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중국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육·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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