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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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동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에 대비해 ▲ 제설 장비·자재 사전 확보 ▲ 상습설해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 ▲ 유관기관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 24시간 상황실을 활용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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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예방 활동, 대응 추진 등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안동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에 대비해 ▲ 제설 장비·자재 사전 확보 ▲ 상습설해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 ▲ 유관기관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 24시간 상황실을 활용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각종 인명과 재산 피해 없는 안전한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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