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한여름 날씨…낮 최고 기온 30도

이승진 2024. 5. 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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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 내륙은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내일 최저 기온은 11~16도이며,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수도권 내륙과 충청권 내륙 및 전북 내륙에는 야간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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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 내륙은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내일 최저 기온은 11~16도이며,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한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설치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지역별로 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부산 15도 대구 12도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로 평년 기온보다 조금 높겠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해상에서는 바다 안개가 만들어져서 해안으로 짙은 안개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내륙과 충청권 내륙 및 전북 내륙에는 야간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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