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초호화 별장 소유? 싸게 나온 땅이 18억…못 사" 해명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2024. 5. 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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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별장 소유 기사를 반박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오늘 김숙 씨가 별장에서 맛있는 걸 해준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날 김숙은 이해리, 한혜진과 함께 초호화 별장 소유 연예인 명단에 올라간 기사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송은이가 "아무도 가겠다는 사람이 없었던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김숙은 "남자 배우들이 줄을 섰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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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숙이 별장 소유 기사를 반박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인 별장 소유자 숙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오늘 김숙 씨가 별장에서 맛있는 걸 해준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숙은 "별장이 아니라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날 김숙은 이해리, 한혜진과 함께 초호화 별장 소유 연예인 명단에 올라간 기사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숙은 "걔들은 진짜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거기 창고 쓰라고 하신 거다. 난 좀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어제 외곽으로 땅 나온 걸 봤다"며 임장 후기를 공개하기도.

그는 "땅이 싸게 나왔다길래 봤는데, 가격이 18억이라더라. 18억이면 못 사는데"라고 토로했다.

송은이는 "네가 가진 거에 비해 사람들이 네가 돈이 많은 줄 안다"고 공감했다.

이에 김숙은 "내 친구들 중에서 내가 돈이 제일 많다. 내 친구들 다 망했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또 자신의 마당 캠핑장을 언급하며 "언니를 제일 먼저 데리고 가는 거다. 아무도 안 왔다"고 자랑했다.

송은이가 "아무도 가겠다는 사람이 없었던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김숙은 "남자 배우들이 줄을 섰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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