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장정욱 2024. 5. 21.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전주 대비 16.23%(441) 오르면서 3158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7일 지수를 처음 발표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건화물선 운임은 전주 2만1518보다 2024(9.41%) 내린 1만9494를 기록했다.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가 발표한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6.23%(441) 상승한 3158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CFI도 6주 연속 오름세
K-컨테이너운임지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컨테이너 해상 운임이 전주 대비 16.23%(441) 오르면서 3158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7일 지수를 처음 발표한 이후 최고 기록이다.

건화물선 운임은 전주 2만1518보다 2024(9.41%) 내린 1만9494를 기록했다.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가 발표한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는 일주일 전보다 16.23%(441) 상승한 3158을 기록했다. 4월 22일부터 5주째 연속 상승이다. 운임 상승 폭도 전주(4.20%)보다 커졌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역시 올랐다. 지난 17일 기준 2520.76으로 집계됐다. 6주 연속 오름세다. SCFI가 2500선을 돌파한 건 2022년 9월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