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200점 한 자리, 국립세종수목원 '한국 비비추 대전’

이재형 2024. 5. 21.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한국비비추협회는 오는 23~26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2024 한국 비비추 대전'을 개최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비비추의 아름다움과 정원식물로의 활용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국민과 자연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한국비비추협회는 오는 23~26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2024 한국 비비추 대전’을 개최한다.

무늬일월비비추. 한국비비추협회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전국 규모로 확대해 열리는 것으로,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한 한국 자생종 등 다양한 품종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비비추의 아름다움과 정원식물로의 활용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국민과 자연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늬흑산도비비추(왼쪽)와 비비추. 한국비비추협회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