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습격' 60대에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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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씨 지인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에서 지지자인 척 이 대표에게 접근해 흉기로 목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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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방조 혐의 기소 지인에게는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김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씨 지인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망대에서 지지자인 척 이 대표에게 접근해 흉기로 목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김씨의 공격을 받고 내경정맥이 9㎜ 손상되는 상처를 입었다. 이후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8일 만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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