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이크 타더니 일 냈다…"내 인생 첫 포디움"

박세현 기자 2024. 5. 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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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바이크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1일 오정연은 개인 채널에 "태백 스피드웨이. 내 인생 첫 포디움. 서포트와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바이크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를 흔들어 보이며 벅찬 감정을 내비쳤다.

취미로 바이크를 즐기던 오정연은 지난달 12일,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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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오정연이 바이크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1일 오정연은 개인 채널에 "태백 스피드웨이. 내 인생 첫 포디움. 서포트와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바이크 대회에서 받은 트로피를 흔들어 보이며 벅찬 감정을 내비쳤다. 

오정연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취미로 바이크를 즐기던 오정연은 지난달 12일,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햇다. 

오정연은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 나왔다. 현실에서 서킷을 달리는 플레이어가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 게 인생인가 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사진=오정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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