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칸 빛낸 '융프로디테' 미모…오프숄더로 드러낸 명품 어깨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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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칸 영화제를 빛냈다.
지난 5월 19일 오후(현지 시간) 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의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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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칸 영화제를 빛냈다.
21일 윤아는 개인 계정에 "★ #cannesfilm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5월 19일 오후(현지 시간) 윤아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케어링(Kering)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임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로 체인지한 후 우아한 비주얼로 키린의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와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과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tion) 만찬에도 함께하며 영화제를 화려하게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칸 영화제의 애프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윤아는 '융프로디테'라는 별명에 걸맞게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백 머리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결점 없는 얼굴형과 미모는 칸 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융프로디테 역시 너무 예쁘다. 세젤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참 멋지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고급지고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하고 이쁘고 다하네", "미모로 국위선양"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아는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윤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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