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철 해양과학관장 ‘해양환경 보호’ 주제 일일교사 활동

장정욱 2024. 5.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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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 20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 대상 학교인 경상북도 울진군 부구초등학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미래 해양 인재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봄학교 취지와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잘 접목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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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부구초 늘봄학교서 일일 수업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 20일 경북 울진군 부구초등학교에서 일일 수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 20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 대상 학교인 경상북도 울진군 부구초등학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일일교사로서 21명의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학관에서 발간한 어린이 동화책 ‘뜨거워진 바다’를 학생들과 함께 읽었다. 김 관장은 바다를 지키는 실천행동 탐구, 해양보호생물 모자이크 붙이기 체험 등도 진행했다.

늘봄학교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김 관장은 도영진 부구초 교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추가 발굴 ▲운영 인력지원 등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관장은 “미래 해양 인재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봄학교 취지와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잘 접목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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