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철 해양과학관장 ‘해양환경 보호’ 주제 일일교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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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 20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 대상 학교인 경상북도 울진군 부구초등학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미래 해양 인재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봄학교 취지와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잘 접목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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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이 20일 ‘늘봄학교’ 시범 운영 대상 학교인 경상북도 울진군 부구초등학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로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일일교사로서 21명의 1학년 학생들에게 과학관에서 발간한 어린이 동화책 ‘뜨거워진 바다’를 학생들과 함께 읽었다. 김 관장은 바다를 지키는 실천행동 탐구, 해양보호생물 모자이크 붙이기 체험 등도 진행했다.
늘봄학교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김 관장은 도영진 부구초 교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추가 발굴 ▲운영 인력지원 등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 관장은 “미래 해양 인재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늘봄학교 취지와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잘 접목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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