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원, 22일부터 어린이 원예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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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식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2024년 원예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장선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원예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향상과 식물 친밀도 증대에 도움이 된다"며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통해 농업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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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식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2024년 원예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만 6~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원예 체험은 어린이들이 식물 성장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활동은 매주 수요일 1회(1일 1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보관(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반려식물 재배 조건과 관리 방법 등 간단한 이론 수업을 들은 뒤 분갈이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 뒤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감귤 ‘하례조생’, 레몬 ‘제라몬’ 등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공기정화식물, 선인장, 허브 식물이 있는 홍보 온실을 둘러볼 수도 있다. 신청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선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원예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향상과 식물 친밀도 증대에 도움이 된다”며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이 색다른 체험을 통해 농업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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