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서 '문화의거리 아트페어' 개최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5.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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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청년 작가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를 24일과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과 보라매지하보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에서는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 각종 공연(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타일공예 등),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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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오픈갤러리, 각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
대전시 서구는 24일과 25일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 서구

대전시 서구는 청년 작가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를 24일과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과 보라매지하보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에서는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 각종 공연(버스킹 공연, 마술쇼, 버블쇼),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타일공예 등),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청년 작가 오픈갤러리에서는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 공예 등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문화의 거리 아트페어는 청년 예술작가의 전시 공간 제공 및 작품 홍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며 “예술 중심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에 쉽게 접근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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