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여성은 숨져
김승연 2024. 5.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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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었고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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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여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었고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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