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남편, 배우 차서원 21일 전역

강주희 2024. 5.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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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차서원 부부

배우 차서원이 전역한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병역 의무를 다하고 21일 전역한다.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6월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2년 ‘두 번째 남편’에서 재회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차서원은 2013년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두 번째 남자’,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또’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에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해 연기 활동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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