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건강이상으로 수술 "목에 혹 발견, 이제 괜찮아"

명희숙 기자 2024. 5. 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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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건강이상으로 수술을 했다.

허안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저 수술 잘하고 왔다. 사실 몇 달 전에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진짜 걱정 마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

한편, 허안나는 '씨름의 여왕', '개며느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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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건강이상으로 수술을 했다. 

허안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저 수술 잘하고 왔다. 사실 몇 달 전에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진짜 걱정 마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안나는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 환자복은 입고 있지만 한층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아프지마세요", "목에 혹이라니 고생했어요", "아이스크림 많이 드세요 그래야 덜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씨름의 여왕', '개며느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 = 허안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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