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AIC와 중국 디지털 EV 플랫폼 개발 협력

엄수영 2024. 5. 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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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SAIC모터와 협력해 중국에서 전기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생산 플랫폼을 개발한다.

폭스바겐 소유의 아우디는 20일(현지시간) 디지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2025년에 첫 번째 모델을 시장에 출시하는 등 3개의 완전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상하이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벤처로 지능형 전기 자동차의 시장 출시 속도가 30%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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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아우디는 SAIC모터와 협력해 중국에서 전기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생산 플랫폼을 개발한다.

폭스바겐 소유의 아우디는 20일(현지시간) 디지털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2025년에 첫 번째 모델을 시장에 출시하는 등 3개의 완전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상하이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독일 자동차 그룹에게 점점 더 경쟁이 심해지고 중요한 시장에서 기술에 민간함 중국 소비자를 위해 맞춤화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번 벤처로 지능형 전기 자동차의 시장 출시 속도가 30%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아우디 브랜드 그룹의 1분기 중국 내 자동차 인도량은 156,082대로 약 14% 증가했다.

아우디의 페르민 소네이라 산토스(Fermin Soneira Santos)가 SAIC 및 SAIC 폭스바겐 합작 회사와의 기존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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