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신고해 주세요" 피해 호소 후 근황

윤현지 기자 2024. 5.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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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사칭 피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출연자 정숙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피해 사실을 알린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여러 번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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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사칭 피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출연자 정숙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빨간색 유광 점퍼를 입고 한 의류 브랜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머리띠로 깔맞춤을 한 그는 30대 후반의 나이답지 않은 센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매력 넘친다", "예쁘다", "'나는 솔로' 재밌게 보고 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숙은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나 피해 사실을 알린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여러 번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사진=2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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