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9세 딸 최애' 안유진과 챌린지…"몸치라 미안해요"

박세현 기자 2024. 5.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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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아이브 안유진과 해야 챌린지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19일 배우 한혜진은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 '해야(HEYA)'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안유진과 함께 아이브의 신곡 '해야(HEYA)'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한혜진과 안유진의 챌린지 영상에 네티즌들은 "언제 아이브에 뉴 멤버가 생겼지?", "너무 귀여우세요", "아이돌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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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한혜진이 아이브 안유진과 해야 챌린지에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19일 배우 한혜진은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 '해야(HEYA)'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우리 딸 최애그룹. 진짜 예쁘고 상냥했던 유진 씨와 함께~ 반갑고 즐거웠어요^^ 몸치라 미안해요. 해야 들을수록 넘넘 좋아요~"라며 9세 딸의 최애그룹인 '아이브'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혜진이 안유진과 함께 아이브의 신곡 '해야(HEYA)'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40대인 한혜진은 20대 안유진 곁에서도 꿀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과 안유진의 챌린지 영상에 네티즌들은 "언제 아이브에 뉴 멤버가 생겼지?", "너무 귀여우세요", "아이돌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임수향도 "으아아앙 우런니 너무 귀여워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후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티처스'에 출연했다.

사진=한혜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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