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에 없던 노출…파격 등근육까지 '깜짝'

박서영 기자 2024. 5.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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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화보 매거진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특히 이 사진은 공식 계정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송혜교가 개인 계정에 직접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송혜교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바자 코리아 SNS를 통해 패션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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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화보 매거진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코르셋 원피스를 착용해 등근육을 노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 사진은 공식 계정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송혜교가 개인 계정에 직접 올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바자 코리아 6월호는 송혜교와 쇼메(CHAUMET)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 레더 자켓 등의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쇼메(CHAUMET)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조세핀(Joséphine)’ 컬렉션으로 우아함과 고혹미가 공존하는 여성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카메라 앞에 서며 나이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웬만하면 '제 나이보다는 조금 더디게 가고 있구나' 정도의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자연스러운 시간의 흐름을 억지로 밀어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 나이가 드는데 겉모습만 쨍쨍하게 젊을 수는 없는 것이지 않나.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화장도 연해지고 옷도 단순해져야 더 멋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송혜교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바자 코리아 SNS를 통해 패션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송혜교, 하퍼스 바자 코리아, 쇼메(CHAUMET)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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