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안서동 상인회와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실시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2024. 5.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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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과 안서동 상인회가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을 무료 공연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일환으로 지·산·학 또는 민·관·산·학의 관심사에서 소외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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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25일까지 연극 ‘과부들’ 공연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과 안서동 상인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을 무료 공연 한다.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과 안서동 상인회가 연극 아리엘 도르프만의 ‘과부들’을 무료 공연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상생 문화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일환으로 지·산·학 또는 민·관·산·학의 관심사에서 소외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극 ‘과부들’은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의 연극전공, 무대미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들 총 47명이 직접 출연하거나 스탭으로 참여했으며, 연극전공 김정섭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함장수 안서동 상인회장은 “이번 '바람' 프로젝트는 상명대학교와 안서동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사업”이라며 “대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우러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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